AI 시대, 우리는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
정원섭 교수 · 2025년 12월 16일 · 울산대공원 지관서가
- AI의 판단에도 사람의 치우침이 스며들어요.
- 규칙만으로는 부족하고, 쓰는 사람의 판단이 필요해요.
- “누구에게 좋은 기술인가”를 묻는 습관이 실천의 시작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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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계도 치우칠 수 있다
강연은 익숙한 장면에서 시작했어요. 대출 심사, 채용, 뉴스 추천처럼 이미 우리 일상에서 AI가 대신 고르는 일들이에요. 기계는 공정할 것 같지만, 기계가 배우는 자료는 사람이 남긴 기록이에요.
데이터는 과거를 담고 있어서, 과거의 치우침도 함께 배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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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“AI가 틀렸다”보다 “무엇을 보고 배웠나”를 먼저 물어야 한다고 했어요.
규칙은 출발점일 뿐
여러 나라와 기업이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내놓았어요. 하지만 가이드라인은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를 알려 줄 뿐, 오늘 내 앞의 선택까지 대신해 주지는 않아요.
누구에게 좋은 기술인가
마지막으로 강연은 질문 하나를 남겼어요. 새 기술을 만날 때마다 “이게 누구를 편하게 하고, 누구를 불편하게 하는가”를 묻는 것. 거창한 실천이 아니라, 이 질문을 습관으로 갖는 것이 시민의 몫이라는 이야기였어요.
규칙을 만드는 것보다, 이 기술이 누구에게 좋은지 묻는 습관이 먼저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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묻고 답하기에서
“부모로서 아이에게 AI를 어떻게 쓰라고 해야 하나요?”라는 질문에는, 금지보다 함께 써 보고 결과를 같이 따져 보는 대화를 권했어요.
원본: 지관서가 유튜브 「AI 시대, 우리는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」(52분) · 강연 내용을 글로 옮겼어요(검수: 재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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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 전체 52분이 강연과 함께 읽을 책
경험의 멸종크리스틴 로젠 · 어크로스 · 2025기술이 대신해 주는 시대에, 몸으로 겪는 경험이 사라질 때 무엇을 잃는지 짚어요.선암호수공원 지관서가 · 새로 들어온 책

